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세 아들의 최근 모습이 미국의 연예 매체 '저스트 자레드'를 통해 공개됐다. 베컴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의 개인 저택에서 가진 파티에서 세 아들 브룩클린(11)·로메오(8)·크루즈(5)를 감싸안고 나타났다. 베컴과 둘째 아들 로메오는 모자와 티셔츠를 비슷하게 코디해 붕어빵 부자의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로메오가 아빠의 판박이다', '세 아들 모두 부쩍 자랐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