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우리의 손이 본능적으로 수분을 원하기 때문. 핸드크림 등 보습제를 휴대하며 충분히 발라줘야 손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에서는 11월을 맞아 멸종 위기 동물을 모티브로 ‘미씽 유’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핑크돌고래·하프물범· 페어리 펭귄· 팬더 등 4종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피오니· 그린티· 베이비파우더· 복숭아 등 고유의 향을 담은 귀여운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미씽유’ 핸드크림은 저자극 핸드크림으로 보습효과 뿐 아니라 지속력도 높다. 에뛰드하우스는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물보호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라 하니 착한 핸드크림이라 할 수 있다. 30ml, 4500원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