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레드카펫에서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6일 중국 베이징 디파크(D-Park)에서 열린 '몽블랑'의 AP 메가 이벤트(AP MEGA EVENT)에 국내 여자 연예인 중 유일하게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0여명 정도의 유명인사 및 관계자들이 초대됐고 메인 행사에는 이다해와 지진희를 비롯해 니콜라스 케이지, 조미, 종초홍, 리빙빙 등이 참석했다.
이다해가 공개한 레드카펫 사진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부부, 중국드라마 '황제의 딸'에 제비역으로 출연한 중국배우 조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서방과 앨리스김 오랜만이다', '이다해가 국외에서 국위선양을 한다', '조미라면 '황제의 딸'의 제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다와 인턴기자
사진=디비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