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아시안게임의 '꽃' 육상이 시작된다. 육상에는 총 476개의 메달 중 47개가 걸려있다. 한국은 45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금메달 2~3개를 목표로 한다.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육상인 만큼 무더기 메달도 가능하다. 한국은 허들의 이연경과 경보 김현섭에게 금을 기대하고 있다. 31년 만에 100m 한국기록을 갈아치운 김국영은 동메달을 노린다.
<오늘·내일의 주요경기>
20일
▶골프 남·녀 최종라운드 오전 8시 15분 - 도하에서 금메달 싹쓸이했던 한국 골퍼의 힘을 다시 한번. ▶사이클 남자 도로독주 결승 오전 11시 ▶드래곤보트 남자 250m결승 낮 12시 10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오후 2시 ▶승마 남자 종합마술(전재식 외) 오후2시 ▶태권도 남자68kg·+87kg급 결승(장세욱 외) 오후 7시 ▶태권도 여자57kg·+73kg급 결승(이성혜 외) 오후 7시32분 ▶펜싱 남자 플러레(권영호 등) 결승 9시 ▶탁구 남자 단식 결승 오후 9시 ▶펜싱 여자 에페 결승 9시 30분
21일
▶사격 남녀 더블트랩 결승 오전 10시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 결승 오전 11시 ▶요트 남자 8종목 결승 오후 1시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오후 3시 30분 ▶스쿼시 남녀 개인 결승 오후 5시 ▶육상 10,000m·5,000m·포환던지기 등 결승 오후 6시부터 ▶레슬링 그레코로만 55kg·60kg·66kg 결승(정지현 외) 오후 6시 30분 - 2004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의 재기 무대. ▶펜싱 여자 단체 사브르 오후 7시·남자 단체 에페 오후 8시 ▶농구 조별리그 중국전 오후 8시 15분 - 어쩌면 중국과는 결승전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전력 탐색할 기회다.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 오후 8시 30분·남자 단식 결승 오후 10시오늘·내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