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참가 에로배우, 日 영상 확인해봤더니…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에로배우 최은의 일본에서 촬영한 성인 비디오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성인물은 최은이 '슈퍼스타K2' 참가 이후 찍은것으로 보인다. 최은은 이 영상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번걸아 사용한다. 일본 성인물에 한국인 배우가 출연해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것이 그쪽 업계의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직업 밝혔는데 뭐 어떠냐"며 의견을 보이고 있지만 "'슈퍼스타K2'출연 이후 찍은 이유가 뭐냐" "몸값올리기 수단이었냐"며 비판하는 의견도 눈에 띄고 있다.

한편 이전에도 네이키드 뉴스출신 A양이 한복입고 일본 성인비디오에 출연해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문제의 A양은 성인DVD 표지에 한복을 입고 두손을 모은채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이 밝혀져(표지에는 한국어로 한국에서 보인 멋진 아마추어씨, 코리안 스타일이라 기재) 네티즌들의 많은 질타를 받은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격분하며, 한복을 입고 어떻게 저런 촬영을 하느냐, 국가망신이다" 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인적이 있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