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거듭된 성형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하리수는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신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네티즌으로부터 '성형 부작용'을 의심케 했던 부자연스러운 얼굴과는 딴판. 오히려 전보다 더 어려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 특히 '남편을 위해 장만한 헤드폰'이라며 헤드폰을 착용한 사진은 과거 전성기 시절의 미모에 버금간다는 평가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도 '나이를 거꾸로 먹는 하리수' '성형논란은 이 사진으로 끝났다'며 긍정적인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