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www.renaultsamsungM.com)는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를 출시했다.
트림 별로 70만~80만원 상당의 옵션 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함, 기존 SM7의 상품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켰다는 것이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SM7 SE 플래저와 LE 모델에는 각각 세이프티 패키지와 사이드 & 커튼에어백, RE & RE35 모델에는 프리미엄 나파 가죽시트 패키지 & 글로시 우드그레인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되며, 프리미엄 나파 가죽시트의 색상을 신규 적용된 블랙이나 와인 컬러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겸 부사장은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 출시를 통해 기존 SM7의 우수한 상품성에 추가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해 상품 경쟁력 및 고객혜택을 극대화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품성 향상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 판매가격은 기존 SM7 가격에 10만원 인상된 2880만~37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