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www.flyasiana.com)이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토끼띠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신묘년 토끼해 에어텔 이벤트'로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묶은 패키지 상품인 에어텔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제주도 공짜 여행의 기회도 제공한다.
에어텔 상품 예약 후 1월 중에 결제한 1951년·1963년·1975년·1987년 토끼띠 고객들은 여권 생년월일을 확인한 후 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에어텔 상품에 대해 최대 11%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월에 구입한 에어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도왕복항공권(1인 2매), 아시아나항공 모형비행기 5대, 백화점 상품권(1만원) 20매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2월7일 발표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이 1999년부터 선보인 에어텔은 자유 여행객 및 출장객을 대상으로 전 취항지 내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묶은 준패키지 여행 상품이다.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홍콩·싱가포르·도쿄·오사카·베이징·상하이 등 아시아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어텔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전화(1544-80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언 기자 [separ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