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알고보니 스위스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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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이태리장인’ 알고 보니 ‘스위스장인’이었다?

드라마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릿가든> 속 현빈 트레이닝복을 만든 이태리 장인이 발견되어 화제였다.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 트레이닝복을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이태리 장인을 발견했다’는 글과 함께 올라 온 그림은 마치 김주원의 말처럼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듯 노인의 표정이 너무도 진지하다.

“이 옷은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옷이 아니야. 이태리에서 40년 동안 트레이닝복만 만든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옷이야”라고 드라마에서 말한 것처럼 정말 이태리 장인일까?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고 있는 종합연예채널 Y-STAR의 랭킹뉴스쇼 <순발력> 에서는 화제의 ‘이태리장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미술계 전문가를 찾아갔다.

하지만 이 사진속의 원본 그림은 ‘마을의 양복장이’라는 스위스화가 알베르트 안케의 유화이며, 그 그림에 김주원의 트레이닝복을 합성시켜 놓은 것으로 이태리 장인이 아닌 스위스 장인인 셈이다.

현빈 이태리장인의 진짜 정체, 한 주간에 가장 많이 본 연예뉴스 Top10과 사진 한 장으로 연예인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결정적원샷 ‘유아인’편은 1월 15일(토) 오전 11시에 Y-STAR <순발력>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