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속 현빈 트레이닝복을 만든 이태리 장인이 발견됐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빈 트레이닝복을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이태리 장인을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와이스타 랭킹뉴스쇼 '순발력'에서는 화제의 이태리 장인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미술계 전문가를 찾아갔다.
사진 속 원본 그림은 '마을의 양복장이'라는 스위스 화가 알베르트 안케의 유화. 네티즌들이 그림에 트레이닝복을 합성시켜 놓은 것으로 이태리 장인이 아닌 스위스 장인인 셈이다.
김진석 인턴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