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이 황정음을 제치고 '국순당'의 얼굴이 됐다.
조여정은 국순당의 생막걸리 브랜드인 '우국생'과 1년 전속계약을 하고 배우 성동일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이효리 손예진 신세경 신민아 이민정 황정음 등 최고의 인기스타만을 기용하는 주류업계의 모델 반열에 조여정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것.
국순당 측은 "막걸리 열풍에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여정과 성동일이 잘 맞아떨어졌다"면서 "조여정의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유쾌하고 편안한 성동일과 함께 어우러져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