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사강이 만삭 몸매를 공개했다.
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사강이 최근 촬영한 만삭 화보를 미니홈피에 올렸다. 불룩한 배를 제외하고는 결혼 전과 똑같이 날씬한 모습이다. 팔과 다리 등은 여전히 군살 하나 없다.
소속사 측은 "사강이 첫 출산을 앞두고 많은 걱정을 하기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출산 후 빠르면 6월께 방송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로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