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김사랑과 이하늬가 몸에 딱 달라붙는 스포츠웨어를 입고 몸매 대결을 펼쳤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사랑은 최근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모델로 캐스팅돼 CF 속에서 비현실적인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짧은 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도 섹시미와 각선미를 뽐낼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하늬도 최근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토닝슈즈 '이지톤(EASY TONE)'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광고 스틸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군살 없는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들이 마침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다. 비교를 안할 수 없다' '미스코리아 출신은 몸매부터 타고난 듯'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