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이정신,모델들이 국내 최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만든 의상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가 열린 서울무역전시장 패션쇼에서 화려한 포즈로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하는 패션계 최대 행사로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는 물론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현장이다.
행사는 4월2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시는 행사 기간동안‘지진 피해 일본 돕기 패션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마지막날인 4월 2일에는 디자이너들이 기증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자선 바자회와 제너레이션 넥스트의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티셔츠 판매 수익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양광삼 기자 [yks0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