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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이 따뜻한 밥 한 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사회봉사단은 12일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한다. 봉사단은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스포츠토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는 영업부 수도권 1지사 9명을 포함한 총 10명이 참여했다. 서울 종로구 낙원동 탑골공원 근처에 위치한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노인과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배식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및 설거지와 청소 등 뒷정리까지 도왔다.
봉사단은 무료 급식 외에도 미혼모 영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베이비 마사지, 암사재활원과 다니엘학교의 장애아동들과 함께 하는 특수 체육 봉사활동, 밥퍼나눔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해 모든 임직원이 진정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토토는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