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상진, 배구선수 김요한, 스케이트선수 이승훈, 배우 최다니엘, 뮤지컬 배우 홍광호, 발레리노 김명규.
각 업계를 대표하는 훈남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화제지만 이들의 각자 개성 있으면서도 모두 순수청년의 깨끗한 이미지를 한번에 만난다는 것도 흥미로운 일.
헨리코튼이 기획한 화보에서 20대에 각 분야에서 성공한 주인공들이 참여해 지금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든 이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각 스타들은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피케 티셔츠와 롤업 치노팬츠를 선보였다. 또 빈티지한 칼라와 디자인의 셔츠 등으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사진=헨리코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