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서울 강남역 인근에 다섯번째 플래그쉽스토어 강남점을 오픈했다.
에스쁘아는 할리우드 스타 레이튼 미스터를 뮤즈로 기용, 20~30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적인 뷰티 서비스와 탁월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쁘아는 지난 12월 오픈한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뷰티와 스타일을 접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주는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다.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라는 별칭답게 실제 에스쁘아 전 매장의 직원들은 모두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며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패션 조언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스쁘아 플래그십 스토어는 스타일리스트의 클로젯 (Stylist's Closet)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