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함은정이 주연한 공포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포스터가 공개됐다.
18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화이트'의 정식포스터라며 사진이 올라왔다. '너만 없어지면 내가 메인이야'라는 문구와 무서운 표정을 한 함은정이 공포스런 분위기를 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고편은 괜찮은데 포스터가 좀 유치하다' '이제 공포영화도 아이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6월 9일 개봉을 앞둔 '화이트'는 아이돌 가수를 소재로 한 공포영화로 함은정 외에 황우슬혜, 메이다니, 최아라 등이 출연한다.
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