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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한국 vs 가나’ 평가전 매치 게임 발매
세르비아를 꺾은 축구대표팀의 다음 평가전, 한국-가나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는 7일 오후 8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FIFA랭킹 31위)과 가나(FIFA 랭킹 15위)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게임은 5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7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