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3억 5000만엔(약 47억원)의 파격적인 계약금을 받고 일본으로 진출한다.
7일 티아라의 소속사측은 "일본 기획사인 'J-ROCK'과 최근 계약을 맺었다. 'J-ROCK'측에서 티아라를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티아라의 일본앨범은 '도시바EMI'가 맡고, 매니지먼트와 홍보마케팅은 '스마일컴퍼니'에서 담당한다.
티아라는 오는 7월 5일 일본 시부야 AX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진다.
손예술 기자 [meister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