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www.lotteworld.com)는 호국 보훈의 달 6월 말까지 군인·경찰·소방관·보훈가족에게 자유이용권 가격을 50% 할인하는 '수호천사 우대' 행사를 진행한다.
호국 보훈 가족의 노고와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티켓 구매 시 해당 공무원증 및 보훈증을 제시하면 자유이용권이 1만 9000원으로 동반 3인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군인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입영대상자·전역장병·휴가장병들을 위한 우대행사도 진행한다. 휴가증·입영통지서·전역증(발급일로부터 100일 이내 증빙서류)을 제시하면 동반 3명까지 자유이용권을 60% 할인된 1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1일에는 힙합그룹 소울다이브, 아이돌그룹 달마시안, 슈스케2(슈퍼스타K 2)의 김그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또한 세계적인 비보이 스타 ‘팝핀 현준’과 크루팀이 함께하는 비보이 퍼포먼스 '로맨틱 판타지 with 팝핀 현준'도 6월 한달 간 펼쳐진다.
박상언 기자 [separ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