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식모' 민효린이 이불을 뒤집어 쓴 깜찍한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이불 뒤집어 쓴 식모 민효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민효린은 파란색 물방울 무늬 이불로 몸을 덮은 채 해맑게 웃고 있다. 26세 나이를 잊은 깜찍·발랄한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저런 식모가 밥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촬영장에서 아기같이 노네' '저 얼굴이 26세?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효린은 KBS 2TV '로맨스 타운'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