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가 29일 '무사 백동수' 제작발표회가 열린 sbs에서 모자를 쓰고 수염을 기른화려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격으로 한중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 망라한 <무예도보통지> 를 완성한 무인, 야뇌 백동수의 이야기인 무협 사극으로 협객의 이름으로 풍운의 삶을 살았던 조선제일검 백동수의 영웅담이다.
조선 영, 정조시대에 만들어진 조선 최고의 무예지 '무예도보통지'를를 바탕으로 정조대왕의 호위무관들과 대립해서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비밀 살수 집단 무사들과 액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양광삼 기자 [yks02@joongang.co.kr]무예도보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