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미친 동안 외모'를 선보였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이면 늘 짝짝이 눈이 되고 마는데요. 저녁에 짠 거 드시고 주무시지 마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뽀얀 피부의 구혜선은 입을 삐쭉 내밀고 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큰 눈이 언제봐도 귀엽다.
네티즌들은 '뭐하나 했더니 더 예뻐져서 돌아왔네' '벤자민 혜선, 더 어려졌다'등의 반응. 구혜선은 '카이스트'를 연출한 김경용 감독의 새 드라마 '더 뮤지컬'로 컴백한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