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이 절친 김성수의 감추고 싶은 치부(?)를 공개했다.
김창렬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벡터맨 김성수 보고 있나?^^ 성스러운 너의 옛 사진이다. 보고 싶은 성수 여러분도 같이 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연예인으로 데뷔 전 내복 모델로 활동했던 김성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바로 옆에 깔끔하게 수트를 입고 있는 사진을 붙여 내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극과 극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이런 사진은 널리 퍼트려야할 듯!^^' '소장가치가 높은 사진이네요' '벡터맨에게 이런 모습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