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퀸' 이시영의 건강미 넘치는 무보정 조깅룩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시영은 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포세이돈'에서 서해를 배경으로 조깅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조깅하는 이시영의 모습에서는 탄탄한 근육이 드러나 건강미가 뿜어져 나온다. 핫팬츠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색 민소매를 입고 상의를 허리에 묶었다. 이어폰까지 낀 채 조깅을 즐기는 모습은 흡사 CF 속 한 장면 같다.
특히 촬영이 진행된 지난달 30일은 초가을 날씨 치고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 체감날씨는 겨울이었던 상태. 여기에 바람이 불어 추위가 더 강했지만 계속된 조깅 촬영에 추위도 잊은 채 열혈 의욕을 불태웠다.
'포세이돈'은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nag.co.kr]
사진=에넥스 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