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프리미엄 노트북‘SENS SERIES 9’은 무게 1.31Kg, 두께(초박부) 15.9mm 에 불과한 초경량·초슬림 노트북으로 이동성과 성능을 동시에 극대화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2011에서 시리즈9은 주요 외신들로부터‘13인치 제품이 구현할 수 있는 최소 무게와 슬림함을 갖춘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미국 소비자 전문잡지‘컨슈머리포트’평가에서 성능, 휴대성, 인간공학, 다용성, 디스플레이, 배터리 수명, 무게 등 총 7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노트북으로 선정되었다.
이 제품은 2011년형 인텔 CPU 플랫폼을 탑재해 강력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멀티미디어 활용 위주의 PC 사용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모델 대비 2배 더 높은 밝기(400nit)와, 60배 더 풍부한 색감(16백만 컬러)을 표현할 수 있는‘슈퍼 브라이트 플러스’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햇빛 아래에서도 보다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고사양의 사진·동영상 감상이 가능해졌다.
또한‘패스트 스타트’기술을 적용해 부팅 시간이 15초에 불과하고, 삼성전자의 독자적 배터리 기술‘파워 플러스’를 적용하여 배터리 지속 시간을 7시간 이상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