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닮은 꼴' 윤선경이 한 달 만에 또 로또에 당첨됐다.
윤선경은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464회 로또 3등에 당첨된 인증샷과 글을 올렸다.
그는 '저번에 3등된 이후로 포기할 수 없어 매주 구입했다. 또 3등이 당첨됐다'며 '그 것도 한 달 사이에 두 번…'이라고 자랑했다. 464회 로또 3등 당첨금은 166만 8457원이다. 윤선경은 앞서 지난달에도 458회 로또 3위에 당첨돼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한 달 동안 어떻게 두 번이나… 대단하네요' '로또 구입한 가게 좀 공유해요' '귀신이라도 붙은 거 아녜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선경은 한예슬을 닮은 쇼핑몰 CEO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