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랙앤본(Rag & Bone)의 DIY(do it yourself)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진이 공개됐다.
랙앤본의 DIY 프로젝트는 그동안 세계적인 톱 모델 샤샤 피보바로바·캐롤리나 쿠르코바 등이 참여했다.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해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낳았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톱스타 미란다 커도 찍었다.
신민아는 미란다 커에 이어 세번째 시즌 모델로 참여했다. 랙앤본 측은 "지금까지의 DIY 프로젝트 반응도 뜨거웠지만 이번 시즌 DIY가 가장 폭발적이다. 미란다 커와 신민아의 사진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보에 이어 곧 동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화보는 랙앤본 웹사이트 DIY 페이지(http://diy.rag-b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랙앤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