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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 페스티벌, 20일 열려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 사무국과 한일성형외과주식회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1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오후 7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북경·대련·광주 지역에서 온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 소속 중국 해외환자팀 46명과 미용의료시술을 받을 중국환자 10여명, 국제미용성형연수원 시술교육위원 성형외과 전문의 10여명 등 한중 미용의료 관련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의료진들의 시술설명회, 한국 스타와의 만남 중국 대리상과의 교류회합 등의 순서로 저녁 저녁만찬과 더불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 페스티벌 시술설명회에는 IPSTC 국제미용성형연수원 정영춘 서울센터장(성형외과 전문의), 이명종 부산센터장(성형외과 전문의), 안면거상술의 최희윤 원장, 눈성형의 강원경 원장, 안티에이징의 남성한 원장, 모발이식의 황정욱 원장, 양악수술 귀성형의 정재호 원장, 김태현 원장, 여성성형의 이창환 원장, 치아심미치료의 문대웅 원장 등 한중 미용의료 관련 의료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 사준봉 중국회장은 "한·중 미용의료문화교류를 통해 중국환자 유치와 미용의료교류에 상호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