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착한글래머 4기모델 엄상미의 그라비아 화보 제작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그라비아 화보집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매우 중요한 쟝르로서 많은 아이돌들이 한두권씩은 발매하는 정식코스다. 이번 화보집에서 엄상미는 교복을 입은 어린 소녀의 모습부터 섹시한 비키니까지 다양한 컨셉을 소화했다.
한편, 엄상미의 새 소속사 (주)더존 미디어 관계자는 “아직 만 19세인 엄상미가 풋풋한 소녀의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의 섹시함까지 모두 무난히 소화해내서 대견스럽다”며 “착한글래머 특유의 섹시코드가 엄상미양의 매력과 잘 배합돼 좋은 작품이 나온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박찬우 sanji78@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