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의 원더걸스 소희가 아닌 이준기를 닮은 얼굴이 화제다.
백진희는 2009년 개봉한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에서 다혜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지금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과 달리 반항기 가득한 얼굴이다. 외모는 지금과 다를 바 없지만 어딘가 모르게 이준기를 닮았다. 특히 이준기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샤기컷'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했다.
네티즌들은 '소희가 아니라 이준기가 보이네' '저 때 고등학생땐데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네' '저 헤어스타일 2006년에 유행하던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진희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