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소두 종결자에 등극했다.
박소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존박 함께요~ 박소현의 러브게임~보라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존박과 함께 다정하게 브이자를 그리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존박의 절반도 되지 않는 박소현의 '스몰사이즈' 머리 크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존박은 수수한 스타일로 한껏 매력을 뽐냈지만 극강의 머리 크기를 자랑하는 박소현 앞에서 굴욕을 피해가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상식적으로 저건 말이 안돼!' '원근법도 통하지 않는구나' '존박은 보통사람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박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