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임신했다'는 소문과 '무림 고수' 최배달의 조카 손자며느리가 됐다는 사실이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5일 현영의 소속사측은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임신3개월이라는 얘기는 확인된 사실이 없다. 맞다면 축하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남편과 7박 9일 일정으로 하와이에 신혼여행을 떠나 확인이 원활치 않다"고 전했다.
또 현영의 남편이 최배달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화제에 올랐다. 최배달은 영화 '바람의 파이터'(04)의 실제 주인공이자 세계 무술인과 100여 차례 대전에서 모두 이긴 가라테의 달인이다. 현영은 3일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리며 '최배달의 조카 손자며느리'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