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정희가 침대 셀카 하나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윤정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죠ㅠ 좋은 작품으로 곧 뵐게요^^ 모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잠들기 직전 화장기 없는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했다. 침대에 누워 손바닥을 펼쳐 자신의 작은 얼굴을 은근슬쩍 뽐냈다. 작은 얼굴과 완벽한 민낯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
네티즌들은 '이마에서 번쩍번쩍 빛이 나네' '얼굴도 작고 피부도 곱고…' '미국 다녀오더니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는 다음달 21일 SBS 새 주말극 '아버지와 딸'을 통해 1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윤정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