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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이창호의 모터 이야기 3월 14일
◇42번 모터(승률 0%, 연대율 22%, 삼연대율 22%)
이동준=대기행동시 슬로우 상태 때 출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직선 가속력과 선회력은 중상급 이상이다.
이창호=중상급 모터다.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모터로 체중이 가벼운 선수들이 탑승할 경우에는 폭발적인 기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94번 모터(승률 0%, 연대율 0%, 삼연대율 50%)
유해광=선회력은 양호한데 직선 탄력이 떨어진다. 스타트 때에도 출력이 오락가락하는 현상이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창호=첫 출전 때는 성능이 우수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력 떨어지고 있다. 출력 변화가 극심해 관망이 필요한 시점이다.
◇18번 모터(승률 29%, 연대율 57%, 삼연대율 57%)
김동민=선회 파워는 평범하나 직선 탄력이 우수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었다. 특히 스타트 라인 통과 후 뻗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직선 가속력이 뛰어나다.
이창호=직선형 모터를 선호하는 김동민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최상급으로 분류하기는 어려워도 꾸준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력을 갖췄다.
경정쾌속정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