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뽀 마법사가 다리를 고무고무처럼 찍어줬다. 고무고무열매~" @b89530 티아라 효민이 보고도 믿기지 않는 '비현실 비율'을 과시했다. 효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크로 핫팬츠를 입고 소파에 앉아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밑에서 찍고 다리를 옆으로 가지런히 모아 최대한 다리가 길어 보이게 만들었다.
마치 합성을 한 것 처럼 비현실적이다. 효민이 말한 고무고무는 팔과 다리가 자유자재로 늘어지는 만화 캐릭터. 네티즌들은 '사진대로면 10등신이 넘을 듯' '치마가 너무 짧아서 위험할 뻔'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