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속 애프터스쿨은 청량감이 드는 파란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8명의 멤버가 신곡 '딜리-댈리'에 맞춰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그러나 웃긴 점은 멤버들의 포즈. 8명은 각각 겨드랑이를 '오픈'하며 민망한 곳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땀 억제제에 맞는 콘셉트이긴 하나 아이돌치고는 과감한 모습이다. 또 동작과 함께 "아이돌은 겨드랑이 땀이 차지 않는다!"는 광고 카피가 웃음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아 웃으면 안되는데 자꾸 웃음이 나네' '나쁜 광고가 아닌데 뭔가 민망해' '평생 따라다닐 사진등록'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