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두나(33)가 나이를 잊은 '중학생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영화 '코리아' 촬영 중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그는 탁구선수 유니폼을 입고 높은 사다리에 앉았다. 짧은 반바지에 드러난 다리는 마르다 못해 앙상해 보일 정도. 전체적인 모습이 15살은 어려보이는 중학생 같아 보인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그렇고 딱 중학생' '겁도 없이 높은 곳에 잘 올라가네' '고등학생인 나보다 더 어려보여' 등의 반응이다.
'코리아'는 1991년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있었던 남북 단일 탁구팀의 46일간 실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영화로 다음달 3일 개봉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배두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