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주야장천 즐겨듣는 노래가 아닌 '신선한' 노래가 듣고 싶어질 때가 있다. 이럴 땐 따끈한 신보가 제격. '섹시 디바' 제니퍼 로페즈와 싱어송라이터 유발이의 소풍가 최근 신곡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을 유혹하고 있다.
제니퍼로페즈 디지털싱글 '댄스 어게인(Dance Again) 발매일 4/3
제니퍼 로페즈가 당장 클럽으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로 신나는 노래를 발매했다. 노래를 듣는 내내 제니퍼 로페즈가 몸을 흔들며 웨이브를 추는 모습이 연상될 정도로 중독성 강한 댄스곡이다. 앞서 지난달 말 미국에서 먼저 공개됐을 때 해외 팬들이 음원을 찾아서 들었을 정도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유발이의 소풍 정규 2집 '천천히 다가와' 발매일 4/10
봄에 딱 어울리는 앨범이 나왔다. 유발이의 소풍이 재즈와 어쿠스틱 장르를 접목시킨 정규 2집을 내놨다. 유발이의 소풍의 말에 빌리면 달팽이관을 쫄깃쫄깃하게 스트레칭 해주는 테라피 앨범이다. 그만큼 듣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진다. 특히 김창환과 함께 작업한 수록곡 '선물'은 유발이의 소풍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