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이 새 멤버를 포함한 9명의 '완전체' 모습이 공개됐다.
주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첫 콘서트를 했어요! 내일은 나고야! 애프터스쿨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9명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있다. 새 멤버 가은은 멀찌감치 뒤에 떨어져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9명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소녀시대와 똑같은 구조.
네티즌들은 '아 진짜 9명이 됐구나' '사람도 늘어났으니 실력도 좋아졌겠네' '역시 유이가 제일 눈에 들어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은 27일부터 일본 3개 지역(도쿄·나고야·오사카)을 순회하는 첫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주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