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설록이 '설록 워터플러스' 3종을 출시했다.
설록 워터플러스는 체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녹차의 대표 성분을 고농축한 제품이다. 물에 타서 마실 수 있으며 스틱 파우치로 포장돼 휴대도 편하다.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WATER+)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에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판토텐산이 추가됐다. 새콤달콤한 맛의 해피스위트·구수한 혼합곡물맛·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지닌 레몬라임 등 3가지 맛.
식후에 가벼워지는 차 워터플러스(WATER+)는 녹차를 한국적 방식으로 발효시켜 얻은 블로킹 후발효차추출물이 들어갔다. 발효차의 쌉싸름한 맛에 부드러운 커피 로스팅향이 특징.
상쾌한 아침을 여는 물 워터플러스(WATER+)는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식이섬유에 녹차유산균과 락츄로스가 더해져 장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겔타입 제품이다.
김정훈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녹차의 다양한 변신으로, 향후 이너뷰티 식품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종 모두 6000원
손예술 기자 meister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