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이 그룹 에즈원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임주은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에즈원-데이 바이 데이 2012 MV 완전 기대 중. 얼굴도. 실력도. 성격도 최고인 에즈원 언니들 흥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앞서 소속사 매니저의 예비신부가 속해 있는 애즈원의 뮤직비디오에 무상 출연할 것을 결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니저인 조민철 팀장은 애즈원의 크리스탈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던 인물. 최근 한가인·문정희 등이 소속된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로 회사를 옮겼고 임주은도 비슷한 시기에 둥지를 틀어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27일 발매되는 애즈원의 리메이크 앨범에는 버벌진트의 피처링으로 재탄생한 '데이 바이 데이' 등이 실릴 예정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