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는 조여정·신세경·소녀시대의 트레이너 김지훈이 출연해 톱스타들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훈은 "원래 조여정은 쉽게 붓는 체질인데 본인이 잘 알아서 여성 트레이너 수준으로 꾸준하게 운동해 지금과 같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몸매를 완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의 스타일 비법도 알려줄 예정이다. 김남주 헤어·패션 스타일과 몸 속 지방을 태우는 '팻 번 다이어트(Fat Burn Diet)' 등의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2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