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의 '뉴페이스' 우희가 인형과 구분이 안 가는 외모를 자랑했다.
우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멍~우희의 모습. 태어나 처음으로 찍었던 재킷 사진 촬영. 즐기면서도 무지 떨렸던… 지금보니 또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면사포를 쓰고 순백의 하얀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있다. 마치 완구매장에 진열된 바비인형을 보는 듯한 모습이다. 사진은 얼마 전 발표한 달샤벳의 첫 번째 정규앨범 재킷촬영 현장에서 찍힌 것.
네티즌들은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밀랍 인형처럼 생겼다' '볼수록 매력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달샤벳은 28일 부산 서면에서 첫 지방 팬 사인회를 열고 30일 서울 용산·다음달 1일 경기도 일산에서도 행사를 이어간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