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동 성폭행에 임산부 성폭행까지… 정말 치가 떨린다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지옥이 따로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도 댓글을 올리며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 2008년 '조두순 사건', 7월 '통영 어린이 살해 사건' 등 대한민국을 분노에 떨게 한 사건들이 기억에서 채 지워지기도 전에 최근 '나주 성폭행 사건', '인천 임산부 성폭행 사건' 등이 연달아 발생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끔찍하다…정말' '주영훈만의 분노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분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