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윤혜가 모공조차 보이지 않는 무결점 피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혜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가을탄다.여성스러운척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혜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핑크빛 입술,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놀라운 피부다' '더 예뻐졌네요' '레인보우는 언제 컴백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윤혜가 소속된 레인보우는 앨범 작업이 지연돼 예정보다 컴백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그는 최근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참가자 로이킴과 사촌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에 올랐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윤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