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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최근손태영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막 찍어도 화보처럼, 쇼(TGC) 준비하는 아침 여유롭네요'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앉아있는 손태영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손태영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전 침대에서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그냥 앉아 있는 모습인데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반발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어 그의 늘씬한 보디라인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화보네' '점점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1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한미 수교 130주년 기념식 한복 패션쇼에 모델로 나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o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