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원귀 친구들과'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민아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원귀(생전에 요절·객사·횡사 등으로 원한이 남아 저승에 들어가지 못한 영혼)로 분장한 배우들과 함께 한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칙칙한 귀신 분장을 한 배우들 사이에 있어 그런지 신민아의 미모가 더 화사해 보인다.
네티즌들은 '마치 흑백 사진 안에 신민아 혼자 풀컬러인듯' '귀신들 너무 진지한 거 아니에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