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최근 이민호 주연의 SBS 월화극 '신의' OST '눈물이 한 방울'을 불러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극 중 이민호와 김희선의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는 곡으로, 윤하의 애절하면서도 감성 깊은 보이스가 돋보인다. 특히, 윤하는 본인의 SNS를 통해 '새로운 감성을 발견했다'고 말했을 정도로 이 곡에 애착을 드러냈다. 사실 윤하는 이민호 주연 드라마 OST 참여가 처음이 아니다. 이민호가 출연했던 MBC '개인의 취향'에서도 상대 배우 손예진의 테마곡 '말도 안돼'를 불러 짝사랑에 빠진 여심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윤하와 이민호,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네요!''윤하의 노래를 통해 극의 몰입도가 더욱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윤하의 목소리는 언제나 심금을 울리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윤하는 현재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 중이다.